리우올림픽 마지막 성화봉송주자 지 리마 ~~

지 리마 이분에 대해서 "불운의 마라토너"

그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마라톤 동메달리스트였습니다.

하지만 금메달이 유력시되던 선수였다고 하더군요.

종반 37km까지 1위로 독주해 금메달이 유력시 되었지만

식수대부근에서 스코틀랜드 전통복장을 한 아일랜드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경기리듬이 끊어져 선두를 내주었따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서 동메달리스트가 되었는데요

성화봉송이 매우 뜻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