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농구장 미녀 치어리더 “엄마는 박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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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5 14:24 조회수 : 38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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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의 주역 박찬숙 씨의 딸 서효명 씨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홈경기에서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춘천=황인찬 기자
1970, 80년대 여자농구 간판스타 박찬숙(49·) 씨의 딸이 여자농구 코트에 섰다. 어머니는 선수로 코트를 휘저었지만 딸은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역할은 다르지만 모녀가 나란히 여자농구 코트에 올라 팬들의 환호를 받은 것이다.
박 씨의 큰딸 서효명(23) 씨가 올 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춘천 우리은행의 홈경기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 씨는 춘천 경기 때마다 치어리더로 나와 팬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신장이 190cm인 어머니와 달리 서 씨의 키는 170cm 남짓.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05학번’인 서 씨의 희망은 연기자. 연기가 전공인 그는 “경험 삼아 잠깐 치어리더를 했다. 정식 인터뷰는 부담스럽다”며 소속 이벤트회사를 통해 알려왔다. 서 씨는 치어리더 일을 그만두고 복학해 학업을 마칠 계획이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1970, 80년대 여자농구 간판스타 박찬숙(49·) 씨의 딸이 여자농구 코트에 섰다. 어머니는 선수로 코트를 휘저었지만 딸은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역할은 다르지만 모녀가 나란히 여자농구 코트에 올라 팬들의 환호를 받은 것이다.
박 씨의 큰딸 서효명(23) 씨가 올 여자프로농구 정규 시즌 춘천 우리은행의 홈경기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 씨는 춘천 경기 때마다 치어리더로 나와 팬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신장이 190cm인 어머니와 달리 서 씨의 키는 170cm 남짓.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05학번’인 서 씨의 희망은 연기자. 연기가 전공인 그는 “경험 삼아 잠깐 치어리더를 했다. 정식 인터뷰는 부담스럽다”며 소속 이벤트회사를 통해 알려왔다. 서 씨는 치어리더 일을 그만두고 복학해 학업을 마칠 계획이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농구장 미녀 치어리더 “엄마는 박찬숙”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저의 누님의 된장찌개 솜씨, 함께 맛보시지 않겠습니까..?그것은 "KISS" 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 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한 권의 책속에 하나의 세계가 있고 여러 가지 인생이 있다.
단순히 예쁘고 몸매가 날씬하다고 해서 미인이라 하지 않는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변화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 먼저 굽은 길을 돌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고 빈둥거리며 무엇이 잘못되었나 하는 깨닫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새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개발할 수 있는 법이다.
젊음을 불완전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나이와 명성 또한 나태함에 대한 핑계로 대지 말라.
사람은 모든 것에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집니다. 중요한 것은 그 깊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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