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근성과 열정의 철인, 절대왕자 코바시 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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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1 13:40 조회수 : 1,40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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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에 관심이 있던 없던 간에
이사람만큼 제 15년 프로레슬링 덕질에 큰 충격을 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헐크 호건도, 더락, 숀마이클스, 데뷔초 사기적이었던 브록 레스너, 언더테이커 등등등
누구도 이 사람의 경기를 처음 봤을때만큼의 충격을 주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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