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우 특별한 가수 (AGT 시즌12 2주차)
상세 내용
작성일 : 17-08-14 07:58 조회수 : 362 추천수 : 0
본문
뭐라 표현할 말을 찾질 못하겠네요.
4살 때부터 노래를 불러온 Mandy는 18살에 청력을 잃어버리고 한때 모든 걸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10여 년이 흐른 29살의 지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그녀는 청중들에게 자작곡을 선보입니다.
무대 위의 가수가 주변 음을 못 듣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일 텐데 청각장애라니요...
이미 제 마음속에선 이번 시즌 우승자가 정해진 것만 같습니다.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날 정도로 뭉클해 지는 건 참 오랜만인 것 같네요.
- [닉네임] : fghfg[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