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소시지女, 10대 임산부를 소시지로 폭행 “뭐 이런 일이?”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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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2 13:03 조회수 : 62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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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HO는 소시지와 햄이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소시지가 누군가에게는 무기로도 쓰일 수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앰버 거프(Amber Goughㆍ18)를 ‘소시지’로 10대 임산부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메트로에 의하면 사건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한 주유소에서 일어났다. 당시 임신 6개월째였던 올리비아 웨어링(Olivia Waringㆍ18)에게 앰버 거프는 ‘싸울래’라고 물었다.
경찰 관계자는 ‘거프는 당시 웨어링이 임신 중인 사실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소시지를 던진 후 주먹으로 때리고 할퀴었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주유소 직원도 경찰에 ‘거프가 웨어링의 머리를 때렸다’고 진술했다.
피해자인 웨어링은 현재 이마에 멍이 들고 목 부근에 세 번 꿰맨 상처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거프는 체포되어 마리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됐다가 5000달러(57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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