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성추행 입막음' 미 전 하원의장 "보상금 불법인출" 시인~~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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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9 09:42 조회수 : 45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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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과거 고교 교사시절 동성 제자를 성추행하고 거액의 보상금으로 입막음한 의혹을 받은 데니스 해스터(73·공화) 미국 전 하원의장이 28일(현지시간) 관련 혐의를 시인했다.
연방 검찰과 사전 형량조정 협상을 벌여온 해스터 전 의장은 이날 시카고 연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두, 350만 달러의 보상금의 인출과 관련한 금융기관 보고를 회피하려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검찰은 해스터 전 의장에게 최대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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