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안희정 20% 육박…문재인과 10% 차이로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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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17:29 조회수 : 63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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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10일 공개한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율이 9%포인트 올라 20%에 육박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7~9일 사흘간 전국 성인 1007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29%), 안희정 충남도지사(19%), 황교안 국무총리(11%), 이재명 성남시장(8%), 안철수 의원(7%), 유승민 의원(3%), 손학규 전 의원(1%) 순으로 응답됐고 2%는 기타 인물,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반면, 안희정 지사는 9%포인트 급등해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는 주로 민주당 지지층내 변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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