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점입가경' 중일간 인공섬 건설경쟁…서로 '으르렁'이러다전쟁나는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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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9 15:26 조회수 : 27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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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올려놓았던 '남해(남중국해) 암초 건설 기술비축 연구과제'가 중국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그 후 불과 반년 뒤인 같은 해 11월에 촬영된 인공위성 사진에서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필리핀명 칼라얀 군도,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상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섬이 이미 거대한 인공섬으로 개조돼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인공섬의 규모는 길이 3천m, 넓이 200∼300m에 달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본이 중국의 인공섬 건설을 비난하는 것은 미국의 동맹이기 때문 만은 아니다.
중국의 남중국해 제해권 장악은 일본의 경제이익과 군사안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남중국해는 미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도 전략적인 석유 수송로이자 천연자원의 보고다.
일본은 남중국해에서의 군사적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하는 중국이 유사시 남중국해를 통과하는 일본의 석유수송로를 차단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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