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문재인은 국민을 적폐세력이라 말한적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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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4 14:10 조회수 : 30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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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국민을 적폐라 말하는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
기사입력 2017-04-14 11:55
국민을 적폐라 말하는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
문재인 후보가 어제 방송토론회에서 또다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세력이라고 몰아세웠다.
문재인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느냐 마느냐를 기준으로 적폐여부를 가리고 있다. 과거에 묶여 국민을 상대로 증오와 낙인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감히 국민을 상대로 적폐여부를 가릴 권한은 없다. 국민은 따르고 받들 대상이지 편을 가를 대상이 아니다.
국민의당은 정권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꿀 것을 약속드렸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은 바뀐다.
그러나 국민을 편 가르는 구태정치로 정권을 바꿀 수는 있어도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 수는 없다. 또한 미래를 준비할 수도 없다. 지금은 더 나은 정권교체를 선택해야하는 시점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좌우,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 분열과 통합의 대결이다.
나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은 모두 적폐라 말하는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 삶을 불안하게만 할 뿐이다.
2017년 4월 14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기사입력 2017-04-14 11:55
국민을 적폐라 말하는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없다
문재인 후보가 어제 방송토론회에서 또다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을 적폐세력이라고 몰아세웠다.
문재인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느냐 마느냐를 기준으로 적폐여부를 가리고 있다. 과거에 묶여 국민을 상대로 증오와 낙인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감히 국민을 상대로 적폐여부를 가릴 권한은 없다. 국민은 따르고 받들 대상이지 편을 가를 대상이 아니다.
국민의당은 정권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꿀 것을 약속드렸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은 바뀐다.
그러나 국민을 편 가르는 구태정치로 정권을 바꿀 수는 있어도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 수는 없다. 또한 미래를 준비할 수도 없다. 지금은 더 나은 정권교체를 선택해야하는 시점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좌우,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 분열과 통합의 대결이다.
나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은 모두 적폐라 말하는 문재인 후보는 국민의 삶을 불안하게만 할 뿐이다.
2017년 4월 14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손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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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에서 말하는 어제 토론에서는
다음과 발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후보는 저를 지지하는 적폐세력이라고 했는데, 그럼 저를지지하는 국민이 적폐세력이란 말이냐?”고 각을 세워 질문했다.
이에 문재인 후보는
“안 후보를 지지하는 구 여권 세력이 적폐세력이라 말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안철수 후보는
“문 후보 캠프에 박근 혜정부 탄생에 공을 세운 사람이 많다. 문 후보랑 손 잡으면 죄가 사해지고 저를 지지하면 적폐세력이냐?”고 다시 달을 세웠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을 적폐세력이라고 한 안 후보의 말씀이야말로 국민을 모욕한 것이다. 김진태, 윤상현 같은 분들이나 극우 논객들의 안 후보 지지발언이 이어진 것이 적폐세력이란 말이다”고 되받았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안 후보는 민주당과 절대 함께할 수 없다고 하면서 무슨 협치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냐”고 역공을 펼쳤다.
이에 안 후보는
“유승민 후보, 홍준표 후보도 적폐세력이냐?”고 물었고
문 후보는
“적폐세력 출신이다. 홍 후보는 피할 수 없고, 유 후보는 그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기에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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