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복면쓴 대통령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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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7 11:31 조회수 : 63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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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17일 “소속당과 이름, 얼굴을 가리고 누가 위기에 처한 나라를 살릴 수 있는 후보인지 정책 토론을 하자”고 말했다.
이재오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력 대선후보와의 복면토론이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실제 복면을 쓰고 기자회견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늘푸른당 고위관계자는 이에 “복면을 쓰고 토론하면 당명과 후보 얼굴, 이름을 내밀었을 때 세상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정책공약에 대한 진정성을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제안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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