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충립 전 보안반장 “12.12 같은 사태 예상…정호용 감청 중 ‘헬기투입’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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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6 11:29 조회수 : 1,15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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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환 당시 505보안부대 수사관도 5월21일 아침 505보안부대 회의에서 ‘전두환 광주 방문’을 공지했다고 증언했다.
해당 사실은 자체 정보원을 통해 재확인했다고 한다. 허 전 수사관은 “K-57(광주비행장)에 있는 제 망원으로부터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왔다는 첩보를 받았다”며 “그 망원은 ‘유상 망원’이다, 돈 받는 값 하는구나했다”고 말했다.
‘유상 망원’은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로 돈을 받는 정보원으로 K-57(광주비행장) 출입자와 방문객을 전부 통제하는 부서에 있는 정보과 요원이라고 설명했다.
자꾸 아니라고 우기지만 .. 증거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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