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노무현 비하' 부산대 교수, 전과목 폐강..정원 미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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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2 13:06 조회수 : 28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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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비하 시험 지문'
홍익대 교수는 예정대로 강의 진행
학생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으라는 과제를 내 논란이 일었던 부산대 최우원 철학과 교수의 2학기 수업이 모두 폐강됐다. 최 교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세 과목의 수업을 열어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정원 미달로 모든 수업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앞서 최 교수는 6월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전자개표기 사기극으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고, '2002년 대선 개표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아 대법관 입장에서 판결문을 쓰라'는 과제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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