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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정원 마티즈 사건 유족 상처투성이 vs 경찰 외상 없어
상세 내용 작성일 : 17-07-14 11:22 조회수 : 29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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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상처투성이, 얼굴 안 터진 곳 없었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

 

'국정원 마티즈 사건'의 유족이 숨진 국정원 임모(당시 45살) 과장의 타살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당시 경찰의 부검결과 발표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철저한 진상규명이 요구되고 있다.


숨진 임 과장의 아버지(80)는 지난 12일 진행한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얼굴에 상처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놀랐다"며 "몸이 저렇게 당할 정도면 뼈까지 상했을까 걱정돼 오죽하면 감정(부검)을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임 과장의 시신을 마주한 아버지는 "몸뚱이에 상처가 있고 얼굴에 안 터진 곳이 없다"면서 "아들의 염(시신을 씻고 수의를 입히는 일)을 한 사람들도 대번에 알아보고 이런 자살은 없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건 당시 경찰의 발표는 임 과장 아버지의 주장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은 2015년 8월 10일 2015년 8월 1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해 전형적인 자살사건이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강 청장은 "국과수 본원에서 부검을 실시해 최종사인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판단하고 경찰청에 부검결과를 회신했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사에서 볼 수 있는 선홍색 시반이 형성돼 있었고 억압흔이나 저항흔 등 특별한 손상이나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임 과장의 아버지가 시신의 상태를 보고 뼈가 부러졌을까 걱정했을 정도로 손상이 심각하다고 말한 것과 달리 특별한 손상이 없다는 것이다.

임 과장 아버지는 "아들은 자살할 성격이나 상황이 아니었다"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사건에 연루된 임 과장은 2015년 7월 18일 오후 12시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화산리의 한 야산 중턱에서 자신의 마티즈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http://v.media.daum.net/v/2017071311510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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