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김연우 측 "고음 문제로 공연 중단.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14 17:46 조회수 : 207 추천수 : 0

본문

o_1a6fqlp0rg7j1i5214rq1sctbjmc.jpg

가수 김연우가 고음 부분에 이상이 생겨 콘서트를 중단한 가운데, 김연우 측이 “고음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김연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3일 OSEN에 “어제(12일) 김연우 전국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 : 천안공연’이 아티스트의 컨디션 악화로 중단이 됐다.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일 리허설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었으나 리허설 때 목을 풀던 도중, 성대가 자의로 컨트롤이 불가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리허설을 중단하고 천안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주사와 링겔을 맞고 다시 공연장에 도착해 목상태를 체크했다. 멘트와 중저음은 고르게 나오는 반면 고음은 여전히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긴급 회의를 열어 여러 대응에 대해 논의 하였고, 무리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주셨을 관객분들과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김연우님의 의견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공연 시작 후 3곡을 부르며 더이상 진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천안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이 피해 입으시지 않도록 바로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연우는 지난 12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를 개최했다. 이날 그는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연을 중단했다. 이후 김연우는 공연장 입구에로 나와 팬들과 직접 만나며 사과의 뜻을 전하고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팬서비스로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내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2일) 김연우 전국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 : 천안공연'이 아티스트의 컨디션 악화로 중단이 되었습니다.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연우님은 당일 리허설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었으나 리허설 때 목을 풀던 도중, 성대가 자의로 컨트롤이 불가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리허설을 중단하고 천안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주사와 링겔을 맞고 다시 공연장에 도착해 목상태를 체크했습니다. 멘트와 중저음은 고르게 나오는 반면 고음은 여전히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긴급 회의를 열어 여러 대응에 대해 논의 하였고, 무리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주셨을 관객분들과 직접 마주하고 싶다는 김연우님의 의견에 따라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연 시작 후 3곡을 부르며 더이상 진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이 서 부득이하게 공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 공연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천안 콘서트장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이 피해 입으시지 않도록 바로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92 우상호 <b class="sch_word">.</b>黃대행, … 인기글 mentis 02-23 206 0
1291 안종범 <b class="sch_word">.</b>朴대통령 … 인기글 mentis 11-02 206 0
1290 관리비 집행이 뭐길래… 고소·폭행에 살인까지<b class="… 인기글 짱깨왕 11-17 206 0
1289 문재인 “총선 패배땐 정계은퇴”<b class="sch_wo… 인기글 새마을금고 01-20 206 0
1288 턱수염 기르는 남자는 ‘나쁜남자’다? 개성이 황당<b clas… 인기글 새마을금고 11-03 206 0
1287 당시 친일 않으면 살아갈 수 없었다! 반항 등 터무니없는 <b… 인기글 홀포텐시 10-27 206 0
1286 현대차곤란<b class="sch_word">.</b><b c… 인기글 mentis 11-22 206 0
1285 개포동 경비원의 근무환경<b class="sch_word">.… 인기글 WarHammer40K 08-24 206 0
1284 이렇게 살지는 맙시다<b class="sch_word">.</… 인기글 토마토 10-07 206 0
1283 젊은녀 납치살해해 요리해먹겠다던 식인경찰 무죄<b class… 인기글 짱깨왕 12-04 207 0
1282 젊은이 떠난 농촌에서 외국인 근로자 없으면 농사 못지어<b c… 인기글 새마을금고 11-17 207 0
1281 법원·검찰 ‘캐디 성추행’ 혐의 박희태의원 죄송<b clas… 인기글 새마을금고 12-16 207 0
1280 美하버드대, 폭파 테러 위협으로 4개 건물 긴급 대피<b cl… 인기글 새마을금고 11-17 207 0
1279 우주의 기운이 JTBC로<b class="sch_word">.… 인기글 늑대와참께 12-01 207 0
1278 도배 요구해 '당직실 취침' 특혜<b class="sch_wo… 인기글 카리아리 04-14 207 0
1277 정유라~ 덴마크 체포<b class="sch_word">.</… 인기글 mentis 01-03 207 0
1276 외국 국적의 여성에 易断 통하지 않는다 <b class="sc… 인기글 정주리 10-16 208 0
1275 만점’ 받았는데도 경찰 승진시험 17명 탈락<b class="… 인기글 콜라뚜껑 01-22 208 0
열람중 김연우 측 &#034;고음 문제로 공연 중단<b class="… 인기글 콩이랑복어랑 12-14 208 0
1273 끔찍한 <b class="sch_word">.</b> 이별! 인기글 전토토 09-17 208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781255/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787295/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47033/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36153/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56102/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6992/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36153/4000
  • 밀리터리 asasdad 617/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1
  • 스타
  • gif
  • s
새댓글
  • 금일 방문수: 8,206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