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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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6 20:09 조회수 : 36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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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월요일이라 그런가
오늘따라 싱숭생숭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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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가 부모 눈에 비친대로만 커준다면 세상에는 천재들만 있을 것이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어려울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입니다.
걷기, 그것은 건강이다. 의학은 단호하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잃어간다.
난 불가해한 우주가 고통을 축으로 돌고 있다고는 믿을 수 없어.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 할 수 있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옛사람들이 '신을 위해서' 행했던 것을 요즘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 행한다.
그들은 위대한 언어의 향연에 초대 받아 찌꺼기만 훔쳐왔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그래야 그 가까운 사이가 깊어지고 오래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새로운 다짐이 필요합니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성공의 공식을 알려줄 수는 없지만 실패의 공식은 알려줄 수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것이다. 통합 자체가 형이상학적인 말이다. 동전을 보면 앞면과 뒷면만 생각하지, 옆면은 생각하지 않는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만남은 변화의 기회입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를 변하게 해줍니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믿음과 사랑으로 소망을 키우는 배우자를 벗의 옆에 두어 생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평화는 무력으로 유지될 수 없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한 인간에게 일생 동안 목숨 바쳐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은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먼지투성이의 바이올린 속을 들여다보고 그는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철학자에게 기댈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이다. 그것은 바로 다른 철학자의 말을 반박하는 것이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진정한 행운은 카드 게임에서 최고의 패를 쥐는 것이 아니다. 가장 운좋은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갈 때를 아는 사람이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적당히 채워라.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찾아옵니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가면 갈수록 내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람들이 가까이 앉도록 배려해라. 저녁 식사할 사람은 네 사람인데, 열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큰 식탁을 사용하지 말라.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결과물보다 너의 '상상'이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나는 성공의 열쇠는 모른다. 그러나 실패의 열쇠는 모두의 비위를 맞추려 하는 것이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아픔 보다 어루만져야 할 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우연은 항상 강력하다. 항상 낚싯 바늘을 던져두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된다, 된다'하면서 미래의 성공 쪽으로 자신을 이끌어 갈 수도 있고, '난 안돼, 난 안돼'하면서 실패하는 쪽으로 스스로를 몰아갈 수도 있습니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편지] 인간은 욕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욕망은 창의성, 사랑, 그리고 장수를 촉진하는 강력한 강장제이다.
새끼들이 모두 떠나고 난 뒤 홀로 남은 아빠 가시고기는 돌 틈에 머리를 처박고 죽어버려요.
- [닉네임] : 김밎[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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