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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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6 19:38 조회수 : 301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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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자극적인 작품들만 쏟아지는 현실에서
모처럼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속이 뜨거워졌습니다.
무엇이든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사회속에서 잠시 쉬어갈수 있던 작품이었어요.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나도 학창시절 저런 사랑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마지막 엔딩에서 후에 그들의 미래가 나올때는 울컥하더군요.
잔잔함속에 감성을 제대로 만져주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저에게는 평생 몇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P.S 성격이 급하시거나 자극적인 영상미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버려진 아이를 키우게된 양부모는 그리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소망을 키우는 배우자를 벗의 옆에 두어 생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독서가 삶을 풍요하게 만드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독서하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변화란 단순히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빠 가시고기를 버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리죠.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을 행동을 충동질 하는 이를 조심하라.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훔치는 사람들에 대해 염려하지 마라.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면 그들의 목구멍으로 밀어넣어야 할 테니까.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우리의 삶,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고 사랑하기에는 더욱 짧습니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음색과 선율이었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잃어간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할 뿐 중요한 일은 단지 급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홀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나는 승리를 즐기지만 그것은 순수한 고통이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 할 수 있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음악은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어 새로운 발전과정으로 이끄는 포도주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를 위한 영광스러운 포도주를 쥐어짜내고 그들을 영적인 술로 취하도록 만드는 바커스이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 향하는 조소나 욕설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잘 되면 한없는 보람이 있지만 잘 되지 못하면 다시 없는 무거운 짐이 된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환경이 인간을 지배하지 인간이 환경를 지배하지는 않는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타협가는 악어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잡아먹을 것을 기대하며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이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친구가 옆에 있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힘빠지는데 그럴때 어떤 말로 위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 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우리는 실례와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운다. 말로만 가르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달이 아름답다 최고였네요. 개선이란 무언가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 씨앗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잘 가꾸어야 한다.
- [닉네임] : 김밎[레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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