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국 취재진 때문에 백악관이 엉망이 됐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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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02:45 조회수 : 42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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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단독회담 때 취재진이 몰리면서 집무실 안의 탁자가 흔들렸고 탁자 위에 있던 전등이 떨어질 뻔한 일이 생겼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부 미국 기자가 SNS를 통해 '이례적으로 많은 한국 기자들이 들어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경쟁하다 벌어진 일', '대규모 한국 언론 파견단이 있었다'라는 식으로 언급했는데 이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보입니다.
뉴욕 포스트에 소송 걸어서 '사과' 받으면 될듯.
(중략)
증거라는 심각한 단어까지 써야할 지 모르겠지만 이런 증언을 입증할 근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한국 취재진이 당시 촬영한 동영상에는 테이블이 흔들리는 장면까지 담겨 있는데, 상황이 발생하기 직전 촬영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카메라가 심하게 앞으로 흔들리며 요동치는 모습까지 그대로 담겼습니다. 본인이 일부러 몸으로 소파를 밀었다면 나올 수 없는 영상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현장에서 한국기자들에게 역정을 냈다는 일부 미국 매체 보도도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영상을 확인해 보니 테이블이 흔들리면서 전등이 떨어질 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진정해 친구들(Easy Fellas)"이라고 반복해서 말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당시 집무실 안에 있던 전체 취재진에게 한 이야기였지 한국 기자들에게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현장에는 미국 기자들이 한국 취재진의 2~3배 규모로 훨씬 더 많았고 오히려 이들끼리의 경쟁이 매우 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실제로는 매우 친근한 기자들(It's actually a very friendly press)"이라며 약간 반어법을 섞어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취재진을 지목해서 말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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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과 흡사하여,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나보다 2살 많은 누이야! "그동안 고생 참 많이 했지.
나는 자연에 가까워졌고 이제 이 세상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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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 제1원칙에 대해 의심을 품어보았다는 것은 교양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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