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 미국 학교 왕따에 맞선다~~슬픈현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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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9 09:26 조회수 : 1,35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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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살찌지 않는 희소병 소유자가 첫 괴롭힘 방지법 입법화 추진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26살의 리지 벨라스케스는 키 157㎝, 몸무게는 26㎏이다. 지방이 붙지 않아 앙상한 뼈만 남은 몸피다. 게다가 한쪽 눈은 실명이다.
조로증과 함께 음식을 섭취해도 전혀 살이 찌지않는 이른바 '거미손 증후군'이라는 선천적 희소병을 앓는 그녀는 한때 유튜브에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로 손가락질 받던 여성이다.
그녀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를 찾는다. 상·하원 의원들을 상대로 미국 최초로 연방 차원의 '학교 왕따 방지법'의 입법화 필요성을 호소하기 위해서라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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