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수갑풀고 달아난 20대 절도.. 아파트 투신자살..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01 11:53 조회수 : 420 추천수 : 0
본문
경찰 차량을 타고 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풀고 달아나 공배수배를 받아오던 절도 피의자가 20층 높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다.
1일 오전 8시 1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B아파트 20층에서 설모(24)씨가 투신해 3층 철골 구조물에 부딪혀 숨졌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서 은신 중이던 설씨가 경찰에 발각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설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5분경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서 형사 기동차량에 타고 있다 수갑과 포승줄을 풀고 도주했다.
1일 오전 8시 1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B아파트 20층에서 설모(24)씨가 투신해 3층 철골 구조물에 부딪혀 숨졌다.
경찰은 이 아파트에서 은신 중이던 설씨가 경찰에 발각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설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45분경 부산 수영구의 한 주택가에서 형사 기동차량에 타고 있다 수갑과 포승줄을 풀고 도주했다.
- [닉네임] : 콜라뚜껑[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