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1978년에 쓴 붓글씨가 경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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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7 15:48 조회수 : 96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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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6세인 1978년에 쓴 붓글씨가 경매에 나왔다.
마이아트옥션이 21일 열리는 제18회 마이아트옥션 메인 경매를 앞두고 공개한 붓글씨를 보자. 박 대통령이 구국여성봉사단 총재 시절에 기관지 '새마음' 창간 당시 쓴 붓글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이아트옥션 측은 이 붓글씨의 상세 정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경매 추정가는 1000만 원에서 3000만 원이다.
1978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이 총재 시절에 쓴 글씨이다. ‘새마음운동’은 25세 1977년 3월부터 시작한 일로, 1980년 11월까지 국민정신 개조운동으로 전개되었다. 전국에 ‘곳곳마다 새마을 사람마다 새마음', ‘새마음이 가는 길에 사회정화 이어진다.’와 같은 표어가 붙어졌다. 새마음운동은 ‘충·효·예를 바탕으로 한 새마음은 '밝은 마음, 맑은 마음, 고운 마음, 깨끗한 마음’을 뜻한다. 새마음운동은 자연보호운동, 의료봉사사업,불우노인돕기, 불우청소년 선도사업, 불량식품 줄이기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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