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등교 첫날 코로나 변수발생…인천·안성 75개교 귀가·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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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0 15:24 조회수 : 1,08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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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안성=연합뉴스) 박성진 최은지 류수현 기자 =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이 신학기 들어 처음 등교한 20일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생 귀가와 등교 중지 조처가 내려졌다. 인천과 안성 지역의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다.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고등학교에서 등교가 중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관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를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추후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5개 군·구는 정상적으로 등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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