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장시호도 만만치않은 성격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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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4 17:06 조회수 : 26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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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자신의 회사 직원들 명의로 5~6대의 핸드폰을 개통시켜 이른바 ‘대포폰’으로 사용해왔으며 같은 핸드폰 대리점에서 최순실씨도 여러대의 대포폰을 개통시켜 자신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나눠주고 반드시 대포폰으로만 통화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장시호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A씨는 고발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장시호씨나 최순실씨 등은 자신들이 벌이는 일들이 나중에 문제가 될 거라는 것을 예감하고 있었으며 그래서 평소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장시호씨의 또 다른 지인 B씨는 “최순실씨는 독일로, 장시호씨는 미국으로 이주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장시호씨는 ‘크게 한 몫 챙겨 이 나라를 곧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고발뉴스에 자신들을 익명으로 처리해줄 것을 당부한 이들 장시호씨 측근들은 “장시호가 성격이 급해 맘에 안 들면 사람들 앞에서 직원들의 따귀를 때리기도 했으며, 최순실씨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직원들에게 입조심 할 것을 요구하며 비밀 발설시 폭력배들을 동원해 보복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며 몸서리치기도 했다.
고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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