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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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9 02:13 조회수 : 1,044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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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길에서 나 만나지 마소
당장이라도 달려가 한 대 칠 것 같은 박정석. 그걸 부추기는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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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전 짤방..
출처도 애매하네요 스갤에서 나온거 같긴한데 사실 저 짤방이 이제 출처가 의미가 있을지.. 크크
근데 여담으로 LG IBM팀리그 결승전때 원래 1경기에서 변길섭선수가 패해도 2,3경기에 연속으로 한웅렬-김정민 선수 출전시켜서 테테전으로 최연성선수를 상대하는게 KTF가 우승가능성이 있었을거다.. 라는 이야기는 그때 스갤이고 PGR이고 돌긴했었죠.. 그게 낫긴했을듯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결국, 인간이 열망해야 할 유일한 권력은 스스로에게 행사하는 권력이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모든 어린이가 부모 눈에 비친대로만 커준다면 세상에는 천재들만 있을 것이다.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친구들과 쌀을 모아 요즈음으로 말하면 불우이웃돕기를 했습니다.
'친밀함'도 격(格)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나타나는 표면적 친밀함과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적 친밀함,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나는 "내가 만일 아내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면 아내도 또한 나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진정한 이상주의자는 돈을 쫓는다. 돈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결국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사랑에 빠지면 연인의 아름다움을 판단할 수가 없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열망이야말로 어떤 운동 선수의 성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다.
정수영 감독님예, 지 다시 한빛으로 갈랍니더 그 이후 그는 내면적 자아로 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든 여자에게는 비밀이 재산이다.
이런 저의 누나가 오는 금요일 6시에 시골 된장찌개를 만들어 참 맛있는 식사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필요할 때 NO 라고 이야기하거나 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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