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비장한 文 “나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 ~~국민과 승리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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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7 11:33 조회수 : 61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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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처럼 ‘사즉생(死卽生)’ 각오로 난국 돌파
-文 “박근혜 정부는 수구극우정권…이런 정권 연장은 역사에 죄”
[헤럴드경제=신대원ㆍ박병국 기자] 내분 수습에 나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문 대표는 16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을 인용해 “저 문재인 사즉생 각오로 이 난국을 돌파하겠다”며 “12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민과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당 수습과 관련해 조기총선체제와 상향식 공천 카드를 제시했다. 그는 지난 14일 당무를 중단하고 경남 양산 자택에서 당 내홍에 대한 해법과 향후 정국구상을 숙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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