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근령. 한겨레 인터뷰에서 치명적 실수~
상세 내용
작성일 : 15-12-28 15:58 조회수 : 884 추천수 : 0
본문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한겨레와 인터뷰를 가졌다. 한겨레에 따르면, 이번 인터뷰는 "수차례의 요청 끝에" 성사됐으며, "4시간 동안"이나 진행됐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이 인터뷰에서 많은 것들을 말했다. 간략히 꼽아도 이렇게나 많다.
일본에서 한 인터뷰에서 '천황'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그 나라의 문화"로 봐야 한다는 의견
일본에게 자꾸 과거사 사과를 요구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 한 말
박정희 정부의 '유신독재'를 긍정하는 이유
'대통령의 동생으로서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비판에 대한 의견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당시의 기억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성'
그러나 이 인터뷰는 다음과 같은 희대의 '짤방'으로 더 화제가 되는 분위기다...
"그런가."
한편 한겨레TV의 아래 동영상에는 정윤회씨, 최태민 목사 등에 대한 질문, '생활고가 심해졌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 등 기사에 소개되지 않은 일부 내용들도 담겨 있다.
- [닉네임] : 삼계꼬닭[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