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제 2 롯데 월드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 해 조사에 나서는 등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은 경찰이 A 씨를 만났다 조사한 오후 2시 30 분경 같은 휴대 전화 번호에서 112에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는 점으로 보아 괴한이 A 씨의 휴대 전화를 복제 해 사용했다고보고 수사하고있다.

19 일 관련 업계와 경찰,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와 오후 2시 30 분경에 2 회에 112에서 괴한이 휴대 전화를 이용하여 "제 2 롯데 월드 폭발물 840 ㎏을 설치하고 오늘 오후 4시 40 분 폭파하겠다 "고 협박 전화를 걸었다.

경찰과 군, 소방 당국 등 관계 기관은 즉시 제 2 롯데 월드 현장에 폭발물 관련 특수 팀을 보내 폭발물이 설치되었는지 등을 확인했다. 괴한이 폭발 예정 시간에 정한 오후 4시 40 분이 지났지 만 실제 폭발이 일어나거나 폭발물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경찰이 휴대 전화가 장난 전화 일 가능성이 크다고보고있다.

경찰 조사 결과, 오후 1 시경 온 협박 전화는 경기도 군포시부터 오후 2시 30 분경 온 전화는 서울 송파구에서 발신 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휴대 전화의 발신지를 추적하여 군포 휴대 전화의 소유자 A (76) 씨를 찾아 조사했지만, A 씨와 A 씨의 가족에 협박 전화를 건 사람은 없는지 밝혀졌다.

무엇보다 경찰이 A 씨를 만나고 공부하고 오후 2시 30 분경 같은 휴대 전화 번호에서 112에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는 점으로 보아 괴한이 A 씨의 휴대 전화를 복제하여 사용하여 있다고보고 수사하고있다.

※ A 씨와 경찰이 군포시에서 이야기하던 중 서울 송파구에서 협박 전화가 걸린 것 같네요.

아이고~~~참나할일도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