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22 일 AFP】 (사진 추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 Brussels )는 21 일 지난주 파리에서 일어난 습격 사건과 유사한 총기를 이용한 습격에 '임박한 위협'이 있다고보고 받아 경계 태세가 깔려 있었다. 이 영향으로 수도권의 경계 수준은 최고 수준에 올라 시내의 지하철과 상점, 공공 건물 등이 폐쇄되었다. 파리 습격 사건의 주모자 중 한 사람은 사건 후 벨기에 달아난 것으로되어있다.

　국가의 수사 당국은 지난 13 일 발생한 130 명의 사망자를 낸 파리 습격 사건의 용의자 1 명으로 브뤼셀 출신의 사라 아부데스라무 ( Salah Abdeslam ) 용의자 (26)의 행방을 24 시간 자세로 쫓고있다.

　벨기에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이슬람 과격파가 파리 동시 다발 테러의 주모자 인 견해가 강해지는 가운데 경찰 당국은 새로운 사건의 발생을 방지 할 목적으로 브뤼셀 시내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수색 을 강화하고있다. 지난 몇 주 급진 이슬람 단체 '이슬람 국가 ( IS ) '의 영향을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건이 각국에서 일어나고있다.

　동국 샤를 미셸 ( Charles Michel ) 총리는 "파리 습격 사건」과 같은 「폭탄과 총기를 사용한 공격이 몇 군데에서 발생하는"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에게 외출을 자제하도록 요구했다.

　파리에서의 사건 이후 유럽 역​​내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하게하는 '솅겐 협정'을 IS 전투원들이 악용하고 표적으로하는 국가까지 자유롭게 이동하고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유럽​​ 전체가 위협에 떨고있는 상태 다.

　파리에서의 사건에서 7 명의 용의자가 자살했지만, 벨기에 국적을 가진 아부데스라무 용의자는 사건 후 벨기에 달아난 것으로되어있다. 나라에서는 현재도 용의자의 수색이 계속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