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훔친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하며도둑질을 해온 10대 6명이 ~~~도합 전과가 63범????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12 15:38 조회수 : 1,092 추천수 : 0
본문
남) 훔친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하며
도둑질을 해온 10대 6명이 붙잡혔는데,
겨우 15, 16살인 청소년들이
도합 전과가 63범이라고요?
여) 네, 동네 친구 사이인
김 모 군을 비롯해
6명은 지난 해 11월 가출했는데요.
절도와 무면허 운전을 저지르며
부산, 여수, 울산 지역을 활개치고 다녔습니다.
네, 부산의 한 전자 담배 가게 앞입니다.
차량이 멈춰서더니 한 남성이 내립니다.
이 남성 가게 앞을 서성거리는데요.
잠시 뒤 또 다른 남성이 차에서 내립니다.
이들은 어디선가 큰 돌덩이를 집어 오더니
던지고는
곧이어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절단기로 주차 관리실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자동차 열쇠를 훔치는 등
총 네 차례 차량을 훔치고
금품 2백만 원 어치를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부산 동부경찰서 관계자(음성변조)]
"가출한 애들이니까 유흥비 마련하려고 식당을 털었고요 날도 춥고 뭐 기동성 떨어지니까 차를 훔쳐서, 이동을 하고 차에서 잠을 자고 그런거죠. 친구 아버지 차를 먼저 훔쳐서 사건이 됐기 때문에,
피의자 한명은 특정을 빨리 했죠."
경찰은 이미 전과 24범인 김군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다른 4명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일부 비행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전과가 늘어나는 것을 일종의
'훈장'으로 여겨 재범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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