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안철수가 영입한 사람들의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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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3 14:16 조회수 : 72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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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16년 1월8일 18:35 (영입 취소 내용 반영)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이 신당 창당에 앞서 8일 호남 출신 인사 5명에 대한 입당식을 열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3명이 과거 비리 혐의 의혹 사건의 연루자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안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시절 부패 혐의로 기소된 인사에 대한 당원권 정지, 공천 배제 등 무관용 원칙을 제시했던 점을 감안하면 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라는 것.
안 의원은 이 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이날 저녁, 이들에 대한 영입을 전격 취소했다.
안 의원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체계적 검증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날 입당식을 치른 5명은 김동신 전 국방장관(75·광주), 허신행 전 농수산부 장관(74·전남 순천),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53·광주), 이승호 전 육군본부 작전처장,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58·전남 장흥)이다.
이 중 이른바 '비리 혐의'에 연루됐던 인물은 김동신 전 장관, 허신행 전 장관, 한승철 전 부장이다.
과거에 이들에게 제기됐던 비리 혐의와 그 결과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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