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러시아대표 38세 할머니, 미인대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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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5 10:47 조회수 : 32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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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를 가리는 대회에 러시아 대표로 나선 할머니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화제가 됐다.
14일 일본 일간뉴스는 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 대표 엘리자베스 로디나를 소개했다.
오는 1월 말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에서 개최될 이 대회는 ‘45세 이상’ 또는 ‘손주가 있을 것‘이 조건으로 엘리자베스는 45세 이하였지만 손주가 있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그녀 38세로 20살된 딸 안나가 있고, 딸이 2015년 11월 손녀 토마를 낳아 할머니가 됐다고 전해졌다.
엘리자베스의 모습을 본 시민들은 “누가 딸이고 누가 엄마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젊고 아름답다“며 러시아의 우승을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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