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향후 거취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모시기에앞디퉈?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18 10:00 조회수 : 893 추천수 : 0
본문
'모시기 경쟁' 文-安 어느 쪽에도 쉽게 마음 주지 않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향후 거취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자당 문재인 대표와 국민의당 창당을 준비 중인 안철수 의원이 번갈아가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박 전 원내대표는 어느 한쪽으로도 쉽사리 마음을 내어주지 않는 모양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데다 지역구(서울 구로구을) 또한 매 선거마다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서울·수도권 지역에 속해있다. 당내에서 특별히 계파를 형성하고 있지 않지만 박 전 원내대표의 탈당은 문 대표에게 큰 데미지를, 안 의원에게는 천군만마를 얻는 격이 된다. 문 대표와 안 의원이 앞다퉈 '박영선 모시기'에 힘을 쏟고 있는 이유다.
- [닉네임] : 뱌르미[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