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규직 취업률이 낮아지면 주택의 절반 이상이 '청년층이 살 수 없는 주택'이 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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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0 10:54 조회수 : 425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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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으로 소득증가율이 둔화하고 정규직 취업률이 낮아지면 서울에 있는 주택의 절반 이상이 '청년층이 살 수 없는 주택'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조사와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등을 활용해 2014년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당시 25∼29세였던 청년이 35∼39세가 됐을 때 구입 가능한 주택 비율을 추산한 결과다.
20일 국토연구원의 '저성장시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를 보면 2011∼2020년 경제성장률을 3.6%로 놓았을 때 2014년 25∼29세인 청년은 10년 후 서울에 있는 주택 가운데 56.4%만 사들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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