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트럼프와 페일린은 일찍이 ‘찰떡 궁합’으로 ~~~최강의막말콤비가왔다고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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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09:42 조회수 : 83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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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밟고 올라선 아들의 사진을 SNS에 올려 비난을 받자 “오바마가 개고기 먹은 건 왜 비난하지 않느냐”며 좌충우돌했다.
또 오바마를 향해 “테러리스트와 통하는 인간”이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2008년 낙선 이후에는 강경 보수파 세력인 ‘티파티’의 얼굴로 활동해 왔다.
미 정치권에선 페일린이 2012년 ‘티파티 지지 후보’로 점찍어 상원 의원으로 당선시켰던 테드 크루즈와 트럼프 중 어느 편을 들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페일린이 트럼프를 택함에 따라 막판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아이오와에서 트럼프가 우세해졌다”고 전망했다.
페일린은 최근 수년간 아이오와에 기반을 두고 이 지역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아이오와의 ‘티파티’ 세력을 등에 업고 트럼프 대세론을 무너뜨리려던 크루즈로선 큰 타격이다.
트럼프와 페일린은 일찍이 ‘찰떡 궁합’으로 소문나 있었다.
2011년 5월 페일린이 독자 대선 출마를 저울질할 때 트럼프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피자 전문점에서 만나 상의했고, 지난해 트럼프 출마 후에는 “그는 뭐로 보나 ‘아방가르드(시대를 앞서 가는)’한 인물”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트럼프가 “내가 대통령이 되면 내각에 발탁하고 싶다”고 하자 페일린은 “내가 알래스카 출신이라 에너지를 좀 안다. 에너지부를 맡고 싶다”고 장단을 맞췄다.
또 오바마를 향해 “테러리스트와 통하는 인간”이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2008년 낙선 이후에는 강경 보수파 세력인 ‘티파티’의 얼굴로 활동해 왔다.
미 정치권에선 페일린이 2012년 ‘티파티 지지 후보’로 점찍어 상원 의원으로 당선시켰던 테드 크루즈와 트럼프 중 어느 편을 들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페일린이 트럼프를 택함에 따라 막판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아이오와에서 트럼프가 우세해졌다”고 전망했다.
페일린은 최근 수년간 아이오와에 기반을 두고 이 지역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아이오와의 ‘티파티’ 세력을 등에 업고 트럼프 대세론을 무너뜨리려던 크루즈로선 큰 타격이다.
트럼프와 페일린은 일찍이 ‘찰떡 궁합’으로 소문나 있었다.
2011년 5월 페일린이 독자 대선 출마를 저울질할 때 트럼프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피자 전문점에서 만나 상의했고, 지난해 트럼프 출마 후에는 “그는 뭐로 보나 ‘아방가르드(시대를 앞서 가는)’한 인물”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트럼프가 “내가 대통령이 되면 내각에 발탁하고 싶다”고 하자 페일린은 “내가 알래스카 출신이라 에너지를 좀 안다. 에너지부를 맡고 싶다”고 장단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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