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돌고래는 계속 죽어감... 고래체험관 인구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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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15:20 조회수 : 478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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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의 고래생태체험관에서는 돌고래가 계속 죽어가고 있다.
2009년 이후 알려진 '고래체험관 돌고래 죽음'의 사례
2009년 - 암컷 1마리가 수족관에 들어간 지 2개월 만에 폐사
2012년 - 암컷 1마리가 전염병으로 폐사
2014년 - 새끼 돌고래가 태어난 지 사흘 만에 폐사
2015년 - 수컷 1마리 패혈증으로 폐사 / 새끼 돌고래가 태어난 지 6일 만에 폐사
울산 남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고래체험관을 찾는 시민들이 바다와 동물에 대해 친근함을 갖는 등 '환경적·생태적 효과'가 크다며 "고래 도시 역사, 고래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측면에서도 체험관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9년 11월 개관한 체험관 관람객은 2010년 28만7천74명, 2011년 26만9천991명, 2012년 32만5천578명, 2013년 38만5천812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0년과 2015년만 비교하면 5년 동안 55%(15만7천775명)가 증가, 연평균 증가율이 11%에 이른다.(연합뉴스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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