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선 지지율 문재인 20.7%·이재명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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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2 17:27 조회수 : 21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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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1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문 전 대표와 오차범위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와 격차를 벌리며 3위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성인 1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3%p 내린 20.7%로 1위를 지켰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0.3%p 소폭 하락한 20.7%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흔들림 없는 탄핵 추진'을 촉구하며 호남과 대구·경북(TK), 20대에서 지지층이 결집했다.
반면 같은 야권의 대선 주자 후보인 이재명 시장의 상승세로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 경기·인천 등에서 지지층이 일부 이탈한 결과 지지율이 0.3%p 빠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5%p 오른 18,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PK와 TK, 경기·인천에서 지지층이 결집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문 전 대표와 오차범위(±2.5%p) 내에서 2위를 유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3.2%p 오른 15.1%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박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강제수사'를 주장하며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일제히 결집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시장의 지지율은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15%선을 돌파하며 자신의 최고치를 3주 연속으로 경신한 것이다. 이 시장의 지지율은 20대·30대·40대에서는 문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성인 1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3%p 내린 20.7%로 1위를 지켰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0.3%p 소폭 하락한 20.7%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 흔들림 없는 탄핵 추진'을 촉구하며 호남과 대구·경북(TK), 20대에서 지지층이 결집했다.
반면 같은 야권의 대선 주자 후보인 이재명 시장의 상승세로 부산·울산·경남(PK)과 충청, 경기·인천 등에서 지지층이 일부 이탈한 결과 지지율이 0.3%p 빠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5%p 오른 18,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PK와 TK, 경기·인천에서 지지층이 결집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문 전 대표와 오차범위(±2.5%p) 내에서 2위를 유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3.2%p 오른 15.1%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박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강제수사'를 주장하며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일제히 결집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시장의 지지율은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15%선을 돌파하며 자신의 최고치를 3주 연속으로 경신한 것이다. 이 시장의 지지율은 20대·30대·40대에서는 문 전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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