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억 유산 : 남경 등록에 일본 반발 위안부는 등록되지 않고

　중일 전쟁 때 일본군이 1937 년 12 월부터 이듬해 초까지 중국 남경 일대에서 실시 된 소위 "난징 학살 '관련 자료가

일본 정부의 강력한 반발을 당하면서도

유엔 교육 과학 문화기구 (유네스코) 세계 기억 유산에 등록되었다.

유네스코 세계 기억 유산 국제 자문위원회는 4 일부터 6 일까지 아랍 에미리트 아부 다비에서 관련 회의를 열고 9 일 (현지 시간)에이를 발표했다.

그러나 중국이 함께 등록을 신청 한 제 2 차 세계 대전 때의 종군 위안부 관련 기록은 등록 목록에 들어 가지 않았다.

　지난해 중국 남경 학살과 위안부에 관한 기록을 세계 기억 유산에 등록 신청했는데, 일본은 노골적으로 반발 양국 간은 '역사 전쟁'의 양상을 띠고 있었다.

일본 외무성은 10 일 유네스코의 결정에 대해 "중국의 일방적 인 신청에 따른 것이다. 일본 정부는 (중국이 신청 한) 난징 학살 자료의 신뢰성과 진실성에 명확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 있다 "고 항의했다.

일본 정부는 난징 학살에 대해 "일본군이 난징 학살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학살의 희생자가 30 만명이라는 중국의 주장은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 "고하고있다.

학살의 규모가 과장되어있을뿐만 아니라 중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역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 일본의 주장이다.

　중국은 "만명 갱 '(1 만 명이 묻힌 장소라는 뜻)'라고 불리는 일본의 학살 현장에 난징대 학살 기념관을 세우고 반일 선전 활동을 전개 해왔다.

후진타오 국가 주석 시대의 2009 년부터는

난징 학살 관련 자료를 세계 기억 유산에 등록 준비 를 진행시켜왔다.

이 작업이 급속하게 진행된 것은 13 년 12 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시 집권 1 년을 맞아 제 2 차 세계 대전의 A 급 전범이 합사 된 야스쿠니 신사를 갑자기 참배 한 것이다.

아베 총리의 행동에 화가 난 시진핑 국가 주석이 "등록을 서둘러"고 지시했다.

중국 외교부의 꽃 봄 瑩報 도로 관은 지난해 6 월 세계 기억 유산 등록을 신청했을 때,

"인도에 거역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반 인륜 적 행위가

향후 반복되지 않도록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 말했다.

그리고 등록 결정 후 대변인은 "유네스코 결정을 환영한다.

난징 대학살이 일본 군국주의의 심각한 범죄라는 것은

국제 사회 공인의 역사적인 것 "

"(일본 정부의 비난은) 역사를 직시하고 싶어하지 않는 잘못된 태도"라고 말했다.

　인민 망 등 중국의 일부 언론은 위안부 관련 기록의 등록이 무산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 한국과 네덜란드 등 다른 위안부 피해국이 별도로 세계 기억 유산 등록을 추진하고있다 "고 기대를 보였다.

난징 대학살이 일본 군국주의의 심각한 범죄라는 것~~~~~

확실히인지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