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뉴파티 거부 10계명'을 토론을 거쳐 선정, 발표하기로 ????
상세 내용
작성일 : 16-01-26 15:31 조회수 : 516 추천수 : 0
본문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금태섭 변호사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이들이 포함돼 눈길을 모은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가 첫 회의에서 '거부 10계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뉴파티위 위원인 강희용 더민주 부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위원회는 어제 오후 2시 이철희 위원장 주재로 1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활동 방향 및 뉴파티 운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기존 정당(Old party)에 대비되는 '뉴파티 거부 10계명'을 토론을 거쳐 선정,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부대변인은 이같은 '10계명' 선정 배경에 대해 "기존 우리 당에서 있었던 나쁜 문화와 고질적 병폐가 국민들에게 심각한 불신과 실망을 안겨드렸음을 깊이 반성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라고 설명하며 "'거부 10계명'에 이어 '실천 10계명'도 발표할 예정이고, 인적 쇄신 및 뉴파티 운동 방향에 대해서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뉴파티위의 '거부 10계명'은 일반 유권자나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보통 사람이 알아듣지 못하는 정치 방언(사투리)을 쓰지 않겠다"거나 "막말을 하지 않겠다", "보좌관에게 우산·가방을 들게 하지 않겠다",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과만 밥 먹지 않겠다" 등은 이른바 '국민 눈높이'를 철저히 맞추겠다는 발상에서 나온 언어이고 내용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들이 발표한 '거부 10계명' 전문(全文).
- [닉네임] : 주주마당[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