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iaya님의 댓글
Nadiaya 작성일
조금있으면 5.18인데요~ 우리의 슬픈 역사를 잊지 맙시다..
위 독일기자분도......
5·18민중항쟁의 당시 현장을 영상에 담아 광주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던 ‘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가 지난 2016년 1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푸른 눈의 목격자’로 불리는 독일 언론인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씨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극한상황 속에서도 카메라를 결코 놓지 않았다. 한 손에 쥔 취재수첩에 참혹한 장면들을 빼곡히 기록해 나갔다. 1967년 독일 제1공영방송 ARD-NDR에 TV카메라 기자로 언론계에 첫 발을 디딘 그는 베트남 전쟁 취재경험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1980년 5월 20일부터 며칠간 한반도의 남쪽에 위치한 낯선 도시 광주의 번화가에서 전쟁터보다 참혹한 광경을 마주했다. 1973년 일본특파원으로 자리를 옮긴 지 7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그는 10여 년 전 광주를 방문해 "광주에 묻히고싶다" 는 뜻을 밝히며
손톱과 머리카락 등을 맡겨뒀습니다.
5.18도 잊지말고 ..
위르겐 핀츠헨터도 잊지맙시다~~
조금있으면 5.18인데요~ 우리의 슬픈 역사를 잊지 맙시다..
위 독일기자분도......
잊지마라요
현대사의 아픔
우리는 기억해야 하며, 역사의 단죄도 해야한다.
전두환 기억해라
유족과 그 가족 그리고 광주는 진정어린 사과를 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