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베스트 커뮤니티 포인트충전 쇼핑몰  
덕후순위조회
0위
포인트충전
덕후모집배너 덕후신청하기 덕후글쓰기
[정치/사회] 박주선 "文정부 사드 호들갑, 정치적 의도 의심돼"????
상세 내용 작성일 : 17-05-31 10:58 조회수 : 209 추천수 : 0

본문

27093ced811c58513452b3580c19cdbd_1496195

박주선 "文정부 사드 호들갑, 정치적 의도 의심돼"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0차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05.29.   yesphoto@newsis.com




"靑-국방부 진실공방 자체가 놀랍고 충격적"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사드 발사대 4기 국내반입 진상조사 지시에 대해 "언론보도만 확인해도 파악했을 사실을 이제와 호들갑떠는 건 문재인 정부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고 또 다른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은 4월26일 YTN이 보도한 것으로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의 진상조사 지시가 고위공직자 지명 과정에서 불거진 위장전입 등 논란 불식을 위한 국면전환용이라는 뉘앙스로 읽혔다.

그는 또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국방부가 진실공방을 벌이는 그 자체가 놀랍고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드는 한미간, 한중간 최대 외교현안"이라며 "국민은 대통령이 취임 즉시 사드와 외교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믿고 기대했지만 실상은 문 대통령의 안보와 외교적 대응은 허술하기 짝이 없는 아마추어 수준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특히 "29일에서야 사드 4기 추가반입 보고가 누락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청와대 발표대로라면 지난 17일과 18일 (출국했던) 홍석현 특사와 이해찬 특사는 사드가 몇 기 배치됐는지도 모르고 맨손, 빈 몸으로 시진핑과 트럼프를 만나 얘기한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급한 외교현안 해결을 위해 대통령이 특사를 파악하면서 기본 현안도 파악하지 않은 건 문재인 정부의 심각한 외교안보 무능을 드러낸 것"이라며 "사드가 몇 기 배치됐는지도 모른 채 중국에 간 대통령 특사가 과연 중국 정부와 무슨 대화를 하고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를 국회 차원에서 철저히 진상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imzer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국방부가 일부러 속였는데.. 무조건 욕하는것만이 야당이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치/사회정치/사회 목록
정치/사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4 남이 달리면 나도 달린다&#034;가아니라대<b class="… 인기글 주주마당 01-20 235 0
303 안철수에 <b class="sch_word">부</b>는 따뜻… 인기글 노마인 01-12 216 0
302 <b class="sch_word">부</b>동산 시장 9만명… 인기글 새마을금고 01-04 461 0
301 피해자와 상의 없이 위안<b class="sch_word">부… 인기글 쥐치 12-29 364 0
300 내년<b class="sch_word">부</b>터 우체국 택… 인기글 롬파 12-17 305 0
299 한국 '톱 5' <b class="sch_word">부</b>… 인기글 노마인 12-07 216 0
298 <b class="sch_word">부</b>풀린매출에속아서인… 인기글 쥐치 11-24 506 0
297 신입사원 채용에.. &#034;<b class="sch_wor… 인기글 콜라뚜껑 11-13 377 0
296 유승민 <b class="sch_word">부</b>친 빈소,… 인기글 뱌르미 11-09 333 0
295 세월호 참사 잊었나…여객선 통신망 <b class="sch_w… 인기글 뱌르미 11-04 601 0
294 내년<b class="sch_word">부</b>터 신용카드 … 인기글 짱깨왕 11-02 419 0
293 '배 드러낸 짧은 의상에 속바지 노출'…달라진 北공연무대~~헐… 인기글 마일드멘붕 10-28 298 0
292 북한에 대한 제재 일<b class="sch_word">부</… 인기글 홀포텐시 10-23 363 0
291 장관 접견 세<b class="sch_word">부</b> ~… 인기글 주주마당 10-19 274 0
290 미국 11 세 소년&gt; 8 세 소녀를 사살 강아지 둘러싼 … 인기글 홀포텐시 10-06 964 0
289 천진 폭발 사고로<b class="sch_word">부</b>… 인기글 마일드멘붕 09-21 286 0
288 '노무현 비하' <b class="sch_word">부</b>… 인기글 뱌르미 09-02 289 0
287 발암주의) 평가인가, 악플인가…고3 담임이 쓴 기록<b cla… 인기글 마일드멘붕 08-26 950 0
286 변상욱 &#034;이만희 사후놓고 '본<b class="sch… 인기글 식자 03-04 653 0
285 日 후쿠시마 어린이들 갑상샘암 수십배 늘어..버섯 등 산림 먹… 인기글 역자 08-13 972 0
게시물 검색
   덕후랭킹 TOP10
  • 매니아 토마토 1815291/35000
  • 전문가 귀미요미 802626/20000
  • 아마추어 오카베린타로 751544/4000
  • 아마추어 건설로봇S2  740576/4000
  • 아마추어 카리아리 659679/4000
실시간 입문덕후 - 누적덕후 총 253명
  • 0/1000
  • 기기리 니기리짱 0/1000
  • 애니 mikuo 110/1000
  • 채팅 147873/1000
  • 교사로 4… 50/1000
  • 주식 50/1000
  • 자동차 550/1000
  • 오태옥 오태옥 0/1000
  • 시사 건설로봇S2  740576/4000
  • 밀리터리 asasdad 623/1000
실시간 인기검색어
  • a
  • 근황
  • .
  • s
  • 1
  • 3
  • bl
새댓글
  • 금일 방문수: 13,331명
  • 금일 새글수: 0개
  • 금일 덕후가입: 0명
  • 금일 회원가입: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