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PL] 한겔란트가 뽑은 EPL 게으른 베스트 11.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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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6 22:30 조회수 : 397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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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웨인 헤네시
우리가 운동 중이면 쟤는 걍 파랗고 두꺼운 매트에 누워만 있음
DF : 크리스 베어드
우리가 심근 훈련중이면 쟤가 항상 코치에게 말함 "헤이 코치, 도대체 축구는 언제 시작함?"
DF : 즈데네크 그리게라
풀럼 이적 직후, 코치에게 가서 "난 웨이트 안할꺼니깐 그런줄 알아 " 그러고는 진짜 안 하더라
DF : 에릭 하겐
피지컬이 아주 대단됨. 근데 그건 걔가 타고났을 뿐임. 절대 훈련으로 만들어진게 아님
MF : 윌프레드 자하
얘는 운동 신경이 참 좋음. 포텐이 어마어마한 선수임. 근데 가끔 월요일마다 내게 와서는 "형 나 이제 훈련 시작함 오키?" 그러고는 푸쉬-업 다섯 번 하고 한숨 쉬고 나가버림
MF : 지미 불라드
축구 잘함. 근데 약해 빠졌음. 실내 훈련에 관심이 없음. 이 베스트 명단에 꼭 들어가야할 놈
MF : 무사 뎀벨레
내가 같이 뛴 동료 중에 최고. 얘는 웨이트를 절대 안함. 근데도 타고난 밸런스가 아주... 얘는 훈련 안해도 내가 인정함
MF : 브라이언 루이스
얘는 분명히 아직 우리 팀 체육관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껄.
항상 긴팔에 장갑을 끼고 나옴. 날이 춥거나 스토크 원정을 가는 날은 쟤가 망하는 날임
FW : 바비 자모라
피지컬 좋음. 근데 실내 훈련을 싫어함. 데드 리프트를 할 시간이 다가오면, 항상 햄스트링을 잡으면서 연기에 들어감.
FW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마사지를 그렇게 많이 받는 선수는 처음 봄. 훈련 받는 시간보다 마사지 받는 시간이 훨씬 많았음.
FW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풀럼 vs 토트넘 경기에서 나는 걔를 미드필더 진영에서 마크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걔가 오더니, "나 배고파" 라고 함. 그래서 내가 "뭐?" 라고 되물었더니 "배고파서 경기 끝날때까지 못 기다리겠어. 혹시 런던에 좋은 레스토랑 알고 있냐?"라고 물음.
팰리스에서 팀 동료로 있을 때는, 우리 팀원 모두 체육관에서 체력 훈련을 하고 있었음.
물론 걔 빼고. 걔는 우리가 훈련하는 동안 앉아서 커피랑 머핀을 먹고 있었음
그 당시 걔는 맨시티, 토트넘, 팰리스 세 팀에게 동시에 급료를 받고 있었음, 그리고 앉아서 머핀이나 쳐먹고 있었음
출처: 사커라인 사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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