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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손예진,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女 1위 등극 ‘글로벌 여신 인증’
손예진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꼽혔다.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가 지난 6월6일 발표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에서 국내 배우 손예진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세계 20~40세 100명의 여성 셀럽을 대상으로 실시간 투표로, 외모, 매력, 인기 지수 등이 기준이 됐다. 총 투표수는 1,395만 5,584표에 달했다.
투표 결과 손예진은 435만 4,037표를 얻어 압도적인 1위에 등극했다.
손예진 외에도 국내에서 활동중인 연예인들이 대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태국 출신 블랙핑크 리사가 385만 2,340표로 2위, 대만 출신 트와이스 쯔위가 123만 2,298표로 3위를 차지한 것.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로제, 배우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 역시 5위~8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 사나가 11위, 트와이스 미나가 18위, 모모랜드 낸시가 22위, 레드벨벳 조이가 44위,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46위, 트와이스 다현이 53위, 소녀시대 윤아가 59위, 아이즈원 김민주가 64위, 배우 한소희가 73위, 아이즈원 야부키 나코가 80위, 레드벨벳 아이린이 85위, 트와이스 나연이 89위, 아이유가 92위를 기록했다.
한편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해외 인기로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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