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강남클럽폭행사건.묵묵부답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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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30 10:08 조회수 : 1,050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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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1월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다뤄졌다.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28세 남성 김모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이 클럽에서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클럽 밖으로 끌고 나오는 모습, 클럽 이사로 알려진 장모씨가 이 남성을 때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김씨는 폭행으로 인해 갈비뼈 3대가 부러진 상태다. 김씨는 SNS를 통해 버닝썬뿐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태도를 지적하며 "경찰, 클럽 관련 억울했던 피해자들 제보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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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도 해당 사건에 대해 취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 큰 파장이 예상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최근 방송에서 "작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 강남구 B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 클럽 내부 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고 알렸다.반면 클럽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승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활발하게 이어 오던 개인 SNS 활동도 뉴스 보도 이후 중단했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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