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걸스데이, 드림티와 2019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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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8 16:52 조회수 : 1,069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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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오는 2019년까지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
28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이하 드림티)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걸스데이는 오는 2017년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기한이 많이 남았지만 일찌감치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드림티와 2019년까지 2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탈퇴나 해체가 다소 잦은 가요계에서 걸스데이의 의리 재계약은 남다른 행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 소진 지해 지선 지인 민아까지 5인조로 데뷔한 걸스데이는 현재의 4인조로 재편된 뒤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씽' '달링'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로 활발히 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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