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탄력 넘치는 뒤태를 뽐냈다.

28일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Wonderbra)' 측은 뮤즈 미란다 커의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미국 LA 말리부에서 촬영된 2016년 S/S 원더브라 화보에서 미란다 커는 깊게 패인 클리비지 라인과 탄력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촬영장에서 미란다 커는 시종일관 건강미를 자랑하며 밝은 표정과 애교 넘치는 한국어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당당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원더브라와 어울리는 뮤즈는 역시 미란다 커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올해에 이어 2016년에도 미란다 커는 원더브라와 함께 당당하고 건강한 여성의 섹시함을 대표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얻었다. 그녀는 결혼 3년만에 블룸과 이혼해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