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슈퍼맨' 엄태웅, 딸 엄지온과 함께 한 10개월 '가슴 먹먹'~~~좋은기억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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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9 10:08 조회수 : 426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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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엄지온 부녀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탔다.
8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3회 ‘지혜롭고 온화하게’가 방송됐다. 이날 엄태웅과 지온은 지난 10개월간 ‘슈퍼맨’을 함께 했던 엄 부녀의 추억을 다시 되새겨봤다.
엄 가족은 건강하게 강아지를 출산한 새봄의 출산을 축하해주기 위해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엄태웅과 지온은 직접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등 새봄의 출산 파티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지온은 새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생했어 많이 힘들지?”라고 말해 주변에 있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지온은 새 식구 ‘가락-오돌-포돌’까지 살뜰히 챙겨 엄태웅을 자동 아빠 미소짓게 만들었다.
엄태웅은 특히 ‘슈퍼맨’을 함께 했던 10개월 동안 어느새 훌쩍 성장한 지온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고, “카메라에 미처 다 담기지 못했던 수많은 2박 3일이 모두 소중했다”고 말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지온이의 힐링 미소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믿을 수 없어” “지온이를 10개월 동안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어~ 지온아 언제나 행복 해야 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태웅은 특히 ‘슈퍼맨’을 함께 했던 10개월 동안 어느새 훌쩍 성장한 지온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고, “카메라에 미처 다 담기지 못했던 수많은 2박 3일이 모두 소중했다”고 말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지온이의 힐링 미소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믿을 수 없어” “지온이를 10개월 동안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어~ 지온아 언제나 행복 해야 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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