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의 세미누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패션매거진 '슈어'를 통해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차지연은 상반신을 과감히 탈의한 누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늘씬한 몸매와 얼굴을 살짝 가린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매혹적인 눈빛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차지연은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드디어 캣츠걸 가면을 벗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프로그램에 첫 등장 이후 12주만에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동안 차지연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흡인력으로 관객을 관객을 사로잡았다. 10주 연속 왕좌를 지키며 5연승의 신기록 을 세웠다. 총 17, 18, 19, 20, 21대 가왕에 등극했다. 김연우와 거미가 세운 4연승도 넘어선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