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추성훈-야노시호, 열애 비하인드 “야노시호가 먼저 반해”

1일 방송된 채널A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 열애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패널 이언경은 “야노시호가 먼저 추성훈의 시합 관람을 보고 반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언경은 “그 당시 사람들이 듣고 흘렸고, 2년 후 소개팅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기자는 꿀 떨어지던 소개팅 스토리를 공개했다.

후문에 따르면 주선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이상형을 묻자 야노시호는 ‘추성훈같은 남자’라고 답했고, ‘어떤 여자가 좋냐’는 야노시호의 질문에 추성훈도 ‘야노시호같은 여자’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꿀 떨어지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첫만남 스토리에 여기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형진, 홍진영 진행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앵커 이언경, 가수 황혜영이 패널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