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12에 진출했던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오는 9월부터 솔로 가수로서 바쁜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하유비는 오는 9월 9일 새 솔로 앨범을 들고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하유비는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얻은 화제성과 인지도를 등에 업고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앨범과 함께 솔로 가수로서 더욱 힘찬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하유비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미스트롯' 서울 앵콜 공연을 통해 신곡 '평생 내편'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무대에서 하유비는 완벽한 라이브와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 등을 선사했다.
이후 하유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 내편' 발매를 언급하고 "얼마나 떨렸는지. 리허설인데도 긴장된 제 표정. 이렇게 좋은 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영광이고 축복입니다"라며 "여러분들 사랑 덕분임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평생 내편'은 EDM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로트 댄스 넘버. 하유비만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이다. 아이돌 멤버 못지않은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을 겸비한 하유비는 자신만의 무기를 앞세워 트로트 장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문 출처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805759
- [닉네임] : 사키아[레벨]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