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연예인] 수지, 이러다 국악에 빼앗기는것 아닌가 "판소리 늘어 뿌듯~~우리 문화를 다시 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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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3 11:10 조회수 : 363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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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슴 속에 뜨거운 무언가를 느꼈네요. 이 역할을 하지 않으면 평생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았어요."
3년 만에 '도리화가'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수지(21·배수지)는 이 같이 말했다.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영화 '건축학개론'(2012)으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녀는 소리꾼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25일 개봉하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성은 판소리를 할 수 없던 시절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전국노래자랑'의 이종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실존인물을 다룬 시대극이면서도 판소리를 소재로 삼았다. 금기를 깨고 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 밑에서 소리를 배워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으로 성장한 '진채선'(수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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