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심으뜸의 화보와 인터뷰가 잡지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공개됐다.

화보를 통해 심으뜸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인터뷰에선 평소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공개했다.

"스쾃이나 필라테스 같은 맨몸 운동을 주로 하고 웨이트트레이닝은 주 3회, 유산소운동과 같이

해요"라며 올 상반기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는 웨이트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운동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엉덩이, 타고난 거죠?", "원래 엉덩이가 컸죠?", "수술했죠?"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저는 하루에 스쾃을 1000개 씩 하고, 어떤 때는 1500개 하기도 해요.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제가 일란성 쌍둥이거든요. 동생은 여리여리한 편인데 저는 근육량이 많아 동생보다 8kg이나 더 나가요. 엉덩이만 비교해도 사이즈 자체가 달라요"라며 실제로 보면 차이가 더 크다고 밝혔다.

심으뜸의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 실렸다.